세계일보

검색

김재중 '스파이' 출연확정, 천재적 두뇌 지닌 국정원 역할, 잘 할 수 있을까?

입력 : 2014-11-27 14:00:16 수정 : 2014-11-27 14:00: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남성그룹 JYJ의 멤버 가수 김재중(28)이 드라마 '스파이'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은 비상한 두뇌를 가진 천재 분석가 캐릭터를 맡아, 이번 작품으로 또 한번 새로운 연기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재중은 천재적 두뇌를 지닌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선우'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전직 간첩인 어머니 역은 배우 배종옥(50)이, 김재중과 대립하는 북한 공작원 역은 유오성(48)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 스파이 출연에 누리꾼들은 "김재중 스파이 출연, 이번 연기도 기대돼" "김재중 스파이 출연, 노래만큼 잘하길" "김재중 스파이 출연, 대북정보분석관이라니 멋져" "김재중 스파이 출연, 연기변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가 원작이다.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