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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과거 지코도 호감 표시...장예원 어떤매력 있길래?

입력 : 2014-11-27 13:37:28 수정 : 2014-11-27 13: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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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과거 지코도 호감 표시...장예원 어떤매력 있길래?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만나고 있는 것이 처음 포착된 것은 지난달 19일로, 두 사람은 박태환과 친분이 있는 류윤지 MBC 수영 해설위원과 서인 MBC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들은 길거리로 나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모임을 마무리했고, 박태환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완벽한 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이 알려지자 SBS측은 “확인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며 “별거 아니니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다고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과거 방송된 '도전천곡'에 출연한 지코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표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이휘재가 "몇 년 생이냐"고 묻자 장 아나운서는 "90년생"이라고 대답했고, 이에 블락비 지코가 장 아나운서의 나이에 관심을 보였다. 지코는 "나는 92년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의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는 SBS 스포츠 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으며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을 진항하고 있어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정선희 뒤를 이어 자정에 방송되는 SBS 파워 FM '오늘같은 밤'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SBS '동물농장' 등 지상파 예능에도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박태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지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까지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두 20개 메달을 따냈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대박이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진짜야?"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충격이야"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이런 스타일 좋아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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