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린 아스팔트유는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160도 이상으로 뜨거워져 탱크로리와 도로에 불이 붙었다.
긴급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에 걸쳐 불길을 잡았으나 이로인해 극심한 교통혼잡이 빕ㅈ어졌다.
소방당국과 영주시는 아스팔트유가 인근 논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해 흡수포 등을 이용해 뒷처리를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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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1-26 09:45:49 수정 : 2014-11-26 09: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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