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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송지은, '섹시 쇄골라인+돋보이는 가슴 골'

입력 : 2014-11-25 09:13:17 수정 : 2014-11-25 09: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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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댄스곡 ‘예쁜 나이 25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송지은이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남성지 젠틀맨(Gentleman)에 이달의 여인(Lady OF THE MONTH)으로 선정된 송지은은 운동으로 단련된 매끈한 몸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속에서 송지은은 무채색 의상을 입고 알듯 말듯한 미묘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상반되는 탄력적인 몸매는 남성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녀 같은 풋풋한 표정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 섹시한 쇄골 라인은 송지은만의 반전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송지은은 "과거 욕심을 부리지 않은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고 예전과는 달라졌다" 며 "지금은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싶다고 먼저 얘기한다" 고 발언해 관심을 모았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예쁜 나이 25살’의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송지은의 화보는 이탈리아 정통 남성지 ‘젠틀맨(Gentleman)’ 한국판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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