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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FA컵 우승, FC서울 꺾고 우승...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눈길'

입력 : 2014-11-23 21:04:37 수정 : 2014-11-23 2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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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FA컵 우승, FC서울 꺾고 우승...장예원 아나운서 인증샷 '눈길'

성남FC FA컵 우승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성남FC와 FC서울의 결승전 직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FA컵 결승전, 날이 좋아서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성남FC는 FC서울을 이기고 3번째 대한축구협회(FA)컵 정상에 올랐다.

23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성남은 서울을 상대로 연장전 이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4:2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성남은 2011년 우승 이후 3년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고, 통산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FA컵 우승으로 성남은 상금 2억원과 더불어 2015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얻었다.

대회 mvp는 성남의 골키퍼 박준혁으로 선정됐다. 박준혁은 승부차기에서 2개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2009년 이운재가 mvp로 선정된 이후 5년만에 골키퍼 mvp가 탄생했다.

성남FC FA컵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남FC FA컵 우승, 골키퍼 정말 잘했어" "성남FC FA컵 우승, 3년만의 우승이네" "성남FC FA컵 우승, 겨우 살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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