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비스트 12시 30분, 다른 아티스트가 부른 어나더버전...편곡까지 새로 '누가 부를까?'

입력 : 2014-11-23 19:05:18 수정 : 2014-11-23 19:05:1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비스트 12시 30분, 다른 아티스트가 부른 어나더버전...편곡까지 새로 '누가 부를까?'

비스트 ′12시 30분′ 어나더버전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비스트 ′12시 30분′의 또 다른 매력을 더할 ′어나더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큐브 소속 아티스트가 커버한 비스트 ′12시 30분′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비스트 ′12시 30분′의 재킷 촬영 현장과 동일한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걷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만이 드러나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흑백영상의 스산함이 맴도는 겨울 바다 풍경과 바람에 흩날리는 옷, 가녀린 손까지 특유의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배경음악을 통해 새롭게 편곡된 ‘12시 30분’의 일부 멜로디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원곡 특유의 초침 소리가 더해지며 한층 더 감각적인 매력으로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커버곡을 위해 뮤직비디오까지 새로이 찍은 고퀄리티의 커버 프로젝트로 진화한 이번 ′12시 30분′의 어나더버전은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2시 30분-어나더 버전′의 주인공과 풀버젼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