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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승철, 곽진언에게 "최고의 무대 고맙다" 극찬.. '99점!'

입력 : 2014-11-22 01:00:12 수정 : 2014-11-22 0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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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이 곽진언에게 극찬을 쏟으며 '99점'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는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곽진언은 자율곡 미션에서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했다. 
 
'단발머리'는 그동안 중저음 보이스로 차분한 노래를 불러왔던 곽진언에게 큰 도전이었다. 곽진언은 캐주얼한 스타일에 서서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보컬이다. 송라이터로서 좋은 무대를 보였다"라며 97점을 줬다. 윤종신은 "가장 고된 경연이다. 통기타 하나로 생방송 무대를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걸 해냈다. 김필은 자기의 고민을 노래했지만 곽진언은 자기 자신을 노래했다"라며 99점을 줬다. 이승철은 "최고의 무대였다. 고맙다"라고 극찬을 보내며 99점을 줬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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