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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지적이고 아름다워, 차에서 얘기 나누다가 결국...' 19금 입담

입력 : 2014-11-21 23:28:56 수정 : 2014-11-21 23: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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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6살 연상의 아내와의 화끈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진태현, 기태영과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며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 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며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권오중은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하게 됐다"고 설명했고 이에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권오중 아내,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 "권오중 아내, 차에서 대체 무슨 일이?", "권오중 아내, 생략토크의 진수다", "권오중, 아내 정말 예쁘네", "권오중, 아내와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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