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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나나, 역대 레전드급 비주얼 카메오 화제

입력 : 2014-11-20 17:44:11 수정 : 2014-11-20 1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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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션왕'에서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원, 설리, 안재현, 김성오 등 개성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빚어낸 환상의 케미스트리, 유쾌한 웃음과 공감 가득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에서 역대급 카메오 애프터스쿨 나나가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나는 '패션왕'에서 도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각자의 스타일을 뽐내는 기안고 새학기 조회 시간,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이며 당당하게 강당으로 들어 선 해나 역의 나나는 쭉 뻗은 각선미와 시선을 집중시키는 완벽 바디로 남학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섹시하게 리폼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나나는 긴 생머리로 남학생들을 올킬시키며,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나나가 입고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교복고 트레이닝복 패션은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전한다.

나나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나나가 등장하는 순간 관객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 역시 나나!" "나나의 비주얼은 스크린을 압도했다"는 반응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 세대를 반영한 리얼하고 신선한 스토리, 유쾌한 웃음과 진한 공감, 웹툰 그 이상의 재미를 전하는 영화 '패션왕'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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