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환상의 커플 '질투 때문에 위기 오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이 김소은에 질투를 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이 출연 중인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대해 얘기했다.

송재림은 '송재림 보다 이상윤이 더 좋다'는 기사를 봤다며 서운해 하는 송재림에게 김소은은 그런 뜻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송재림은 자신과 찍어 올린 사진에는 없던 하트가 이상윤과 찍어 올린 사진에는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재림과 김소은은 외출 준비에 나섰다. 외출을 위해 립스틱을 바르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직접 발라주겠다며 "눈 감아보라"고 말했다. 언제 훅 들어올지 모르는 남편 때문에 불안한 김소은은 망설이다가 결국 눈을 감았다.

송재림은 또 소원권을 쓰기로 하고 김소은에게 "오늘 하루 중 세 번 훅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소은은 "통 크게 일시불로 제대로 딱 한 번 하겠다"며 거래를 시도하고, 송재림은 큰 것 한방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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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