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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29일 대학최초 ‘지구촌 NGO 박람회’

입력 : 2014-10-28 11:17:14 수정 : 2014-10-28 1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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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기아대책 등 12개 NGO 부스 운영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글로벌사회공헌연구센터는 29일 국내 대학 최초로 ‘지구촌 NGO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해비타트 등 지구촌 사업을 펴는 국내 유수의 12개 NGO들이참여한다.

이들은 학생회관 앞에 마련된 천막 부스에서 단체 홍보와 함께 NGO 진로상담, 해외봉사 소개 및 참가자 모집, 모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기아대책기구는 5t 짜리 대형 긴급구호 차량까지 행사장에 주차시키고 단체 홍보 및 지구촌 긴급구호에 대해 설명한다.

같은날 남서울대 지식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는 6개국 20여명의 학자들이 참가하는 국제사회복지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남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연구센터 이창호 소장은 “남서울대는 국내 대학들 중에서도 국제사회복지 교과목 개설과 네팔 복지관 설립 운영, 글로벌사회공헌센터 운영, 매 방학 중 해외봉사단 파견 등 개도국 국제사회복지에 특히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고 있다”며 “이번에 국제사회복지학회의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지구촌 NGO 박람회를 준비했다”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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