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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고친 애들이 뭘 알아" 이국주 발언에 '침묵' 졸업사진 보니...

입력 : 2014-10-28 07:25:16 수정 : 2014-10-28 07: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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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가 이국주의 돌직구 발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 배우 이동욱, 박민우,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는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을 꾸몄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와 허영지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 같냐"며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며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나나는 침묵을 지켜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대박이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거침없어", "룸메이트 나나, 침묵 이유 알겠네", "룸메이트 나나, 웃긴다", "룸메이트 나나, 찔리는거지", "룸메이트 나나, 그래도 이국주보다 낫다", "룸메이트 나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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