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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 스파이 때문에 칼 맞았다

입력 : 2014-10-25 23:00:11 수정 : 2014-10-25 23: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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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의 박해진이 내부 스파이로 인해 칼을 맞았다.

25일 오후 방송한 OCN '나쁜 녀석들'에서 ‘나쁜 놈이 너무 많다’에서 이정문(박해진 분)은 오구탁, 박웅철, 정태수, 유미영과 함께 장미매매 조직의 큰 손 황경숙을 잡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내부 스파이로 인해 오구탁 형사의 계획이 황경숙 귀에 들어갔고, 이정문은 황경숙의 부하에게 칼을 맞았다.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내기 위해 오구탁의 제안을 받아들였던 이정문은 심부름센터에 자신의 뒤를 캐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살인의 대한 기억이 없어 자신의 정체를 계속 의심하는 이정문은 이같은 사실을 박웅철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박해진은 냉철하면서도 차가운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소화하는가하면, 자신도 모르는 모습 때문에 불안해하는 이정문의 또 다른 이면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한편 박웅철은 절친한 형님으로부터 이정문을 죽이라는 명을 받아 갈등을 예고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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