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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임상병 자신의 소총에 관통상 입어 '대체 왜?'

입력 : 2014-10-25 21:02:27 수정 : 2014-10-25 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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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강릉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벌어졌다.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났다.


이어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관통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군 당국은 임 상병이 스스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 밝혔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에 누리꾼들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자살인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대체 왜 그랬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생명엔 지장없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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