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임모 상병 옆구리 관통상 '정확한 경위는?'

입력 : 2014-10-25 20:12:26 수정 : 2014-10-25 20:12:2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강릉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벌어졌다.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관통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졌다.


이에 군 당국은 임 상병이 스스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 밝혔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에 누리꾼들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제대로 조사하길”,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대체 왜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무슨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