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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시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 '늘씬한 각선미'

입력 : 2014-10-25 19:53:27 수정 : 2014-10-25 1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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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시구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 소감을 밝혔다.


경리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상의 LG 유니폼에 스키니진을 매치,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마운드에 올랐다. 경리는 시구를 마친 뒤 관중석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경리 시구에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예쁘다", "경리 시구 우규민 부럽다", "경리 시구, 늘씬하다" "경리 시구,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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