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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2.8kg 자연산 금덩어리 발견한 사람은 좋겠네

입력 : 2014-10-25 16:02:15 수정 : 2014-10-25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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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2.8kg 자연산 금덩어리


뉴욕 에볼라 소식에 금값이 상승되고 있다.


최근 금값(금시세)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뉴욕에서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금값 상승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8kg 자연산 금덩어리를 발견한 사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뷰트 카운티 국유지에 있는 야산에서 '뷰트 너깃(ButteNugget)'이라는 이름의 2.8kg 자연산 금덩어리가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2.8kg 자연산 금덩어리는 최근 수십 년간 이 지역에서 발견된 자연산 금덩어리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금덩어리를 발견한 사람은 해당 금덩어리의 가치가 35만달러(3억6800만 원) 이상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2.8kg 자연산 금덩어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금덩어리 발견한 사람 대박",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2.8kg 자연산 금덩어리, 부럽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2.8kg 자연산 금덩어리, 나도 금덩어리 갖고 싶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금값 오르면 저 사람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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