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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임 상병 실탄에 옆구리 관통상 '생명에 지장 없나?'

입력 : 2014-10-25 15:45:35 수정 : 2014-10-25 15: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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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관통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임 상병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에 대해 군 당국은 임 상병이 스스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안타까운 사고네요",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왜 그런거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제대로 조사되길",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생명에 지장없다니 다행이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군대 사고 또?",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군대에 아들 보내기 싫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군대 없애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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