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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완치 판정 받은 간호사, 어떻게 치료했나 보니...

입력 : 2014-10-25 15:29:51 수정 : 2014-10-25 1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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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완치 판정


에볼라 완치 판정 받은 간호사가 에볼라 생존자의 혈청을 투여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미국 보건당국은 지난 12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다고 밝혔다.


텍사스 주 댈러스의 텍사스건강장로병원 소속 간호사인 팸은 미국 내 에볼라 첫 감염자로 지난 8일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을 돌보다가 전염돼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앤서니 포시 미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은 팸씨가 치료를 받아온 매릴랜드주 특수 치료 시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제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팸은 텍사스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생존자인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받은 뒤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에볼라 완치 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볼라 완치 판정, 잘됐네요", "에볼라 완치 판정, 좋은 소식이다", "에볼라 완치 판정, 정말 다행", "에볼라 완치 판정, 완치되는 사람들 계속 늘길", "에볼라 완치 판정, 에볼라 치료되나?", "에볼라 완치 판정, 치료제 발견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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