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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 단독콘서트에 정동하 합류, 시원한 록의 향연 기대

입력 : 2014-10-24 15:26:16 수정 : 2014-10-24 1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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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가 소속사 식구이자 선배인 김바다의 단독콘서트 '리셋(Reset)'에 게스트로 나선다.

지난 8일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로 왕성한 활동 중인 정동하는 오는 31일 열리는 김바다 단독콘서트 '리셋'에 게스트로 함께 한다.

김바다의 단독콘서트 '리셋(Reset)'은 지난 2월 발표한 솔로 앨범 'Moonage Dream' 발표 이후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로 김바다 특유의 시원스러운 보컬과 솔직하고 세련된 감성무대는 물론, 록밴드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신대철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중이라 록 음악에 갈증을 느끼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동하 역시 다음달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BEGIN'을 가질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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