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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돈PD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이민까지 생각했을 정도"

입력 : 2014-10-23 22:05:56 수정 : 2014-10-23 22: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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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해피투게더3'를 통해 과거 살해 위협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영돈PD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고발 프로그램을 하면서 살해 위협까지 받은 적이 있다. 한동안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받았고 이민을 가야 하나까지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영돈PD는 이어 "소송도 정말 많이 당했다. 그럼에도 내가 계속 고발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는 사회가 바뀌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미식가 특집으로 꾸며져 이영돈PD 외에도 농구선수 서장훈, 요리사 레이먼킴, 방송인 사유리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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