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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가족사진 공개 "줄리엣의 말로? 이럴수가"

입력 : 2014-10-23 14:08:38 수정 : 2014-10-23 14: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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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인디아 아이슬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6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 올리비아 핫세와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아들 알렉산더 마틴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리가 휴대전화를 손에 든채 웃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해왔던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95년 '매드맨'을 끝으로 휴식을 가졌다.


이후 2003년 영화 '마더 테레사'로 복귀를 알린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 영화 '1066'에도 출연하며 오랜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지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리비아 핫세를 그대로 빼닮은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미모 여전하네","올리비아 핫세, 자식농사 잘지었군","올리비아 핫세,인디아와 함께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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