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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강일지구 오피스텔’이 뜬다

입력 : 2014-10-22 13:43:02 수정 : 2014-10-22 1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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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2.0%의 사상 최저수준 초저금리 시대가 시작됐다. 정부에서는 초저금리로 유동성을 살려 국내 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방침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초저금리 시대에 활짝 웃는 곳은 바로 부동산 시장이다. 금리가 낮으면 대출 여력이 많아지고, 주택 거래량도 동시에 늘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로 가장 수혜를 받는 분야로 ‘수익형 부동산’을 그 중에서도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을 지목한다. 실제로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은 정기예금 금리의 두 배 수준을 웃도는 5~6% 수준의 수익률이 기대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서울 남동부 핵심 첨단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강일지구에 소형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일지구는 첨단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삼성 엔지니어링’과 ‘세스코’ 등 큰 기업들이 입주를 마치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어 많은 인력이 강일지구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벌써부터 강일동 및 상일동 일대의 강일지구 오피스텔은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강일지구 트리피움 오피스텔’ 역시, 잇따르는 분양 문의에 강일지구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강일 트리피움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15.91㎡ 54실· 16.34㎡ 9실· 20.55㎡ 9실 등 총 72실이 공급되는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이다. 강일동 주민센터와 보건소· 강일 우체국· 강일 지구대 등 생활환경까지 우수해 강일지구에 관심을 둔 실수요자 및 투자자 사이에서 연일 회자가 되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공간을 더 크고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평면을 구성했으며 시스템 인테리어와 고감각 빌트인 냉장고까지 함께 제공돼 입주자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5호선 상일동역과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 강일역, 9호선 강일동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로로의 접근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일지구는 많은 인력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거공간은 부족해 벌써부터 오피스텔 품귀 현상이 시작되고 있다”며 “강일 트리피움은 입지조건이 우수하고 인테리어도 우수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이어지는 등 높은 수익률이 예상돼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일 트리피움은 오는 2015년 11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된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 홍보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42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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