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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본격 스토리 전개…시청률 상승 기대!

입력 : 2014-10-21 07:41:39 수정 : 2014-10-21 07: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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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의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돌입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10월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전국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에 비해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진(주원 분)의 모습과 주원을 좋아하는 수민(장세현 분)의 내일(심은경 분)을 향한 노골적인 괴롭힘이 그려졌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야경꾼 일지'는 11.5%, SBS '비밀의 문'은 6.0%를 각각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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