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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 창출 앞장선 10개區 포상

입력 : 2014-10-20 23:27:52 수정 : 2014-10-20 2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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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4곳 1억씩… 8억 지급 서울시가 20일 공공 일자리를 창출한 10개 자치구를 선정했다. 최우수 자치구로는 구로·마포·금천·은평구가 뽑혔으며, 우수 자치구로는 강동·서대문·양천·영등포구가 선정됐다. 지난해에 비해 탁월한 성과를 남긴 광진·성동구는 노력 자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날 공공 일자리 발굴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교육으로 근로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10개 자치구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자치구는 모두 8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최우수구 4곳에는 각 1억원이, 우수구에는 8000만원이 지급된다. 노력구는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최우수구 중 구로구는 취업 상담과 알선, 금천구는 공공일자리 창출, 마포구는 취약 근로자 권익 향상, 은평구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민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현 기자 bal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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