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10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은 전국 기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에 비해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하(감우성 분)가 아내의 심장이 봄이(최수영 분)에게 이식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편 동시간 대 방송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6.9%, '아이언맨'은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