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썰전’ 김구라 “‘왔다! 장보리’에 다양성 막장 있다”

입력 : 2014-10-01 10:11:08 수정 : 2014-10-01 10:11: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구라가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 ‘다양성 막장’이 내포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녹화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김구라는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과 함께 시청률 30%를 넘긴 ‘왔다! 장보리’ 흥행비결을 집중분석했다.

먼저 허지웅은 ‘왔다! 장보리’ 2회 연장과 관련 “시청률 40%를 넘기겠다는 의지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이윤석은 “‘왔다! 장보리’를 보고 있으면 한 시간 동안 사우나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라며 거들었다.

김구라는 색다른 비교를 선보였다. 그는 “영화 ‘비긴 어게인’이 다양성 영화라면 ‘왔다! 장보리’는 다양성 막장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코믹, 정극, 로맨틱코미디 등 여러 장르가 섞였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혀 다른 출연진의 공감을 샀다.

한편 ‘왔다! 장보리’를 놓고 이야기를 주고받은 MC들의 모습은 오는 2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JTBC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