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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대 입학을 위한 중·고생 겨울방학 특강실시

입력 : 2014-10-01 10:00:00 수정 : 2014-10-01 1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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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대전문 허브교육에서는 스카이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원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스카이대 입학 겨울방학드림캠프를 실시한다.
 
스카이대 합격은 학교 내신과 수능 성적만으로 보장할 수 없다. 2016학년도 서울대는 입학정원의 76%· 연세대 71%· 고려대 73%를 수시입학으로 모집하기 때문이다.

실제 서울대는 2016학년도에는 전체모집 3,090명 중 75.2%인 2,324명을 학생부 종합전형(입학사정관)으로 선발한다. 연세대의 경우에도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년도 423명에서 57명 늘어난 480명을 선발하고, 학생부교과 257명· 논술 683명· 특기자 970명을 선발한다.

현 정부의 시책으로 계속 정원이 늘어나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입학사정관)은 1단계에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서류70%+면접30%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등급도 낮기 때문에 보다 쉽게 연세대에 합격할 수 있다.학생부 교과전형도 연세대를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대부분 내신이 1.1~1.2등급으로 점수 차이가 적어 2단계 비교과 30%의 영향력이 크다.
 
고려대의 경우 2016학년도 논술전형은 전년도1,210명에서 100명이 줄어든 1,110명을· 논술45%+학생부55%(교과 45%+비교과10%)로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인 학교장 추천전형은 630명을 모집하고 융합인재전형은 280명에서 80명이 늘어난 360명을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서류70%+면접30%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내신으로 줄 세우지 않고 학생부(교과와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양대 입시에서는 2016학년도에는 2015학년도와 같이 수시 모집 인원 915명(45.5%)을 학생부 종합평가(활동중심)로만 선발한다. 한양대 학생부 종합전형은 수능최저가 없으며 면접도 없고 제출서류도 없는 3無 전형이다. 또한 학생부에서도 교과보다는 학교 활동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와 같이 서울 주요대 학생부 종합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 최저등급이 없거나 낮아 명문대 합격에 유리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스카이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학생부 비교과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이번 허브교육에서 진행하는 겨울방학 드림 캠프에서는 국· 영· 수· 탐구 과목뿐만 아니라 실제 학생부 비교과 관리요령 및 자기소개서 작성요령과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논리 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주말을 이용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순방해 대학 선배와 대화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지방 학생은 학원 주변 고시원이나 학사에서 숙식이 가능하다.

오는 12월 27일 개강하는 스카이대 입학 드림캠프에서는 고1학년은 수학 특강으로 매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수1· 수2 심화과정· 미적분1·2· 확률과 통계· 기하벡터를 학생 수준에 맞게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오후 2시~6시에는 국어는 고1 과정을, 영어는 수능수준의 과정을 2개월간 마스터하고, 오후7시~오후 1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한다. 주말을 이용해 사탐과 과탐을 선택수업으로 진행하고, 토론수업 및 10분 자기소개 발표수업을 실시한다.

고2,3학년은 주말에 수학 특강뿐만 아니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을 가기 위한 학생부 비교과 관리요령과 토론수업 및 자기발표수업과 논리수업을 실시한다.

한편 스카이대 전문 허브교육에서는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전국 2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스카이대 입학을 위한 학생부 비교과 관리 요령’에 대해 설명회를 가진다.

자세한 사항은 허브교육 홈페이지(http://www.hubedu.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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