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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서준영의 사체는 누가 옮겼을까?

입력 : 2014-09-23 22:34:16 수정 : 2014-09-23 22: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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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서준영이 우물 속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23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신흥복(서준영 분)이 의문의 사람에게 살해 당했다. 이 모습을 본 지담(김유정 분)은 포졸들을 불러왔지만 이미 사체는 사라진 후 였다.

왕세자의 초상화를 그리는 신흥복의 사체는 황형의 릉 앞에 있는 우물 속에서 발견됐다. 영조(한석규 분)는 이 일을 왕권에 도전하는 일이라고 분개했고, 친구를 잃은 이선(이제훈 분)은 충격에 휩싸였다.

신흥복의 죽음에는 김택(김창완 분)이 관련돼 있는 것이 암시됐지만, 김택조차 신흥복의 사체가 어디로 갔는지, 왜 그 곳에서 발견됐는지 알지 못해 제 3자가 관계돼 있음을 예고했다.

김택은 신흥복 사건을 자살로 꾸미려 했고, 노론과 소론은 수사권을 잡기 위해 이선 앞에서 설전을 벌였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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