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통신] 중구 ‘밴드’ 활용 온라인 반상회 외

중구 ‘밴드’ 활용 온라인 반상회

중구는 이달부터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온라인 반상회를 열겠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반상회는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증가, 이웃 간의 소통 부재 등으로 유명무실해진 반상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밴드를 개설한 통장이 주민들에게 가입 초청 문자를 발송해 승낙하면 모임이 진행된다.

서초구, 중기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서초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러시아·카자흐스탄으로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은 2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종합무역상담회를 시작으로 2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종합무역상담회를 열고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상담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은평구,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은평구는 역촌동 주민센터에 법률·고용·복지·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상담실은 문자 안내 등을 통해 접수하고, 기초수급자·노인·장애인·차상위계층 등 100여명의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