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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우-이유리, 과거 서우 파격 화보에 눈길…이선균과?

입력 : 2014-09-22 07:39:42 수정 : 2014-09-22 09: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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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우 이유리

'런닝맨'에 출연한 서우와 이유리의 깔창 집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우의 파격적인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2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괜찮아 재벌이야-악녀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서우, 최여진, 김민서, 유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는 굽이 높은 구두를 이유리는 깔창이 높게 들어간 운동화를 신고 와 신발을 벗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키가 작은 서우와 이유리는 이같이 키가 큰 다른 게스트들 사이에서 굽 높은 신발을 포기하지 않아 '웃픈' 장면을 연출한 가운데 과거 서우의 깜짝 화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우는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 그 금지된 관계의 비밀과 사랑을 그린 영화 '파주'의 주인공 이선균과 함께 패션월간지 '엘르'의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화보 속 서우와 이선균은 소녀의 도발에 흔들리는 순간을 표현하며 파격적이지만 몽환적인 화보를 완성해 냈다.

한편 '런닝맨' 서우와 이유리의 통굽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서우 이유리, 저런 신발 신어도 게임은 엄청 잘하더라", "런닝맨 서우 이유리, 서우-이유리 둘 다 예뻐", "런닝맨 서우 이유리, 요즘 대세 여배우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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