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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소희 무대에 이덕화 감동

입력 : 2014-09-20 15:53:24 수정 : 2014-09-20 15: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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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국악소녀' 송소희가 '원조 터프가이' 이덕화도 감동시킨 무대를 선보였다.

KBS 2TV '불후의 명곡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에 출연한 송소희는 김수철의 '내일'을 선곡해 국악기 없이 재즈풍의 편곡을 시도하며 명품 가창력을 과시해 청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송소희의 무대를 본 전설 이덕화는 "송소희 같은 사람 덕분에 국악의 미래가 밝다. 쓰러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가수들 또한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드는 무대다. 재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이날 송소희는 방송 최초 걸그룹 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해 가창력만큼 물오른 예능감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송소희의 진한 감동의 무대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댄스 실력은 2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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