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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세경-한정수,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웃음 유발

입력 : 2014-09-20 15:25:29 수정 : 2014-09-20 15: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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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액터스 제공
신세경과 한정수의 귀여움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의 비하인드 사진에서 촬영 당시 신세경과 한정수는 나란히 서서 비슷한 포즈로 촬영 준비하는 모습들이 포착돼 촬영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하는 두 배우는 같은 포즈지만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한정수는 듬직한 평소 이미지와 다른 코믹한 표정을, 신세경은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극 중 신세경은 당차고 밝은 손세동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긍정적이고 순수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신세경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시골 풍경에 '우와'를 연발하며 귀여움을 발산하는가 하면 펼쳐진 풍경 앞에 좋아서 어쩔 줄 몰라 발을 동동거리며 웃는 등 아이같은 순수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정수는 이동욱이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고비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동욱을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하는 듬직한 비서이다. 동시에 무리한 요구하는 이동욱의 명령을 우직하게 해내는 모습들이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경과 한정수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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