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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리세, 수술후 중환자실로 옮겨져...경과 지켜보는 중

입력 : 2014-09-03 15:31:43 수정 : 2014-09-03 15: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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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사진=트위터)

레이디스코드 리세(본명 권리세, 23)가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3일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세는 약 11시간에 걸친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날 새벽 1시30분께  레이디스코드는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빗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 22)가 사망하고 리세와 소정(본명 이소정, 21)이 크게 다쳤다.

특히 소정은 대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세는 머리를 다쳐  수술을 진행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과다출혈로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이다.

한편 리세를 제외한 멤버들은 오늘 중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은비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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