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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 알리아, 공식 석상에서 공개되지 않은 이유는?

입력 : 2014-09-01 18:15:57 수정 : 2014-09-01 18: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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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 알리아

아랍에미리트 만수르의 아들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두 부인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 국가인 만큼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들 두고 있다.

특히 둘째 부인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로,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둘째 부인과 달리 첫째 부인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부티 알 하메드는 공개 되지 않고 있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전통에 따라 아랍에미리트 왕족과 친족혼으로 맺어지게 되는 첫째부인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게 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다.

한편 만수르 부인 알리아 비공개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 알리아, 그래서 둘째 부인만 공개 했구나", "만수르 부인 알리아, 만수르 연일 화제네", "만수르 부인 알리아, 딸 아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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