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레이디스코드, 대학축제 섭외 쇄도...행복한 비명

입력 : 2014-08-28 21:46:22 수정 : 2014-08-28 21:46: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에게 대학 축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댄스곡 'KISS KISS'로 컴백한 레이디스 코드(멤버 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청춘남녀의 공감을 자아내며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하루에도 수십 건씩 대학 축제 섭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많은 요청들에 하루에 3건의 축제 공연을 소화하기도 한다”며 “레이디스 코드만의 발랄한 매력과 신나는 무대, 'KISS KISS'의 솔직하고 유쾌한 가사 내용이 대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의 신곡 'KISS KISS'는 상상 속 달콤한 키스 이야기를 펑키한 멜로디에 담은 곡으로 레이디스 코드는 이에 맞춰 화려한 왁킹댄스를 선보이며 더욱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9월 남서울대 축제를 시작으로 춘천교대, 아주대, 충남대, 중앙대, 가천대 등의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