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파이럿츠, 14일 정오 디싱 ‘서울촌놈’ 발매

로열파이럿츠가 14일 정오 디싱 '서울 촌놈'을 발매했다. 사진 애플오브디아이 제공

로열파이럿츠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서울 촌놈’을 발매해 화제다.

14일 로열파이럿츠 소속사 (주)애플오브디아이는 “오늘(14일) 정오 로열파이럿츠’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서울 촌놈’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14일 정오 발매예정인 ‘서울 촌놈’은 리드보컬 문이 SBS ‘도시의 법칙 In NY’ 촬영 중 뉴욕에서 체류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감정을 담아 작업한 곡으로 이미 방송에서 공개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곡이다.

정통 뉴욕 힙합 비트에 메탈이 가미된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서울 촌놈’은 심플한 편곡에 파워풀한 멜로디, 진정성 있는 가사로 팬들의 감성을 시원하게 자극할 예정.

‘서울 촌놈’은 도시인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당당했던 젊은이들이 사회라는 또 다른 세상으로 나가면서 갖게 되는 두려움과 설렘을 20대의 당당함으로 이겨내고 즐길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노래에 담았다.

한편 로열파이럿츠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서울 촌놈’은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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