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 거창읍 상림리의 한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다가 종업원 이모(34·지체장애 2급)씨를 폭행하고 물품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전과 18범인 A씨는 안주를 더 달라고 하는 자신의 요구를 B씨가 거절하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노래방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붙잡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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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8-01 16:06:45 수정 : 2014-08-01 16: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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