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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4회 예고..파격+뭉클 '기대감 UP!'

입력 : 2014-07-31 19:23:08 수정 : 2014-07-31 1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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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하고 스피디한 전개로 주목받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드라마 분위기 반전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파격적이고 솔직한 대사들로 이목을 끌었던 '괜찮아, 사랑이야'는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노희경 작가 특유의 인간에 대한 깊이와 따뜻한 감성이 더해져 한층 더 다채로워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3회까지는 극중 캐릭터 소개와 직업군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자극적인 단어와 에피소드들을 전개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이 낯설어하거나 불편해 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4화부터는 상처를 받은 극중 인물들이 사랑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용기 있는 모습들이 보여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맘 놓고 가족이랑 같이 봐도 괜찮은 거죠?", "뭉클이라니.지금도 꿀잼인데 여기서 얼마나 더 재밌어진다는 걸까", "지금은 '괜사 앓이'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뜨거운 한여름에 한바탕 쏟아지는 소낙비처럼 상쾌한 재미와 가슴 시원한 감동을 전해 줄 '괜찮아, 사랑이야' 4회는 31일(오늘) 오후 방송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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