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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열애설 부인 "친해지는 단계일 뿐. 사귀는 사이 아냐"

입력 : 2014-07-31 17:39:54 수정 : 2014-07-31 17: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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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7월 30일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 모 씨와 데이트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급격히 발전했다. 그리고 지난 2월부터 골프를 치러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가은 소속사 디딤오삼일 측은 "정가은과 재벌 2세의 열애설은 해프닝"이라고 일단락 졌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골프를 치며 알게 된 건 사실이지만, 같이 골프 치러간 것도 한 번뿐이다"라며 "이제 막 친해지는 단계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가은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재벌 2세라니. 대단해", "정가은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니라면 오해받아서 속상하겠다", "정가은 열애설 부인, 방송에서는 잘 안보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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