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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문체부 ‘축구 혁신 특별전담팀’ 운영 외

입력 : 2014-07-24 20:51:36 수정 : 2014-07-24 2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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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축구 혁신 특별전담팀’ 운영

한국 축구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한국 축구 혁신 특별전담팀(TF)’이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를 통합해 ‘1종목 1단체’를 실현하기로 합의하고 통합 시기와 방법 등은 TF를 통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싱 에페 세계선수권 사상 첫 銀

남자 펜싱 대표팀이 에페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내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박경두(해남군청), 박상영(한국체대), 정진선(화성시청), 권영준(익산시청)으로 짜인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24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펜싱선수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에 39-45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감독 바우만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4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네덜란드 주니어 대표팀 지도자 출신의 에리크 바우만(41)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보프 더용, 얀 블록하위선 등 국내에도 친숙한 네덜란드의 스타 선수들을 길러낸 그는 5년 연속으로 네덜란드의 ‘올해의 톱5 코치’에 선정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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