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0년부터 장애인육상연맹을 이끌어왔다.
그는 올해 4월 경북장애인체육회에 국내 첫 장애인육상 실업팀을 창단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선수단장을 맡은 것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42개국의 선수 6천여 명이 23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