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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지텍 냉온수매트…에어컨, 선풍기 보다 소비전력 낮아 인기

입력 : 2014-07-07 15:10:52 수정 : 2014-07-07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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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더위를 이기기 위한 냉방용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선풍기· 에어컨· 쿨매트 등 기본 냉방용품부터 핸디 에어컨· 발풍기 등 휴대용 냉방용품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시중에 다양한 냉방용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냉방요금에 대한 걱정 때문에 사용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에어컨은 사용하기 간편하고 시원하지만 매해 인상되는 전기료 부담으로 구입을 해놓고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은 창문을 닫고 수면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환기가 되지 않아 갑갑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렇다고 선풍기로 여름을 보내자니 한 여름 무더위를 식히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런 가운데 동양이지텍 스팀보이에서 사계절용 냉온수매트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전기 소모량이 높아 사용이 부담되는 에어컨이나 더위를 완전하게 식힐 수 없는 선풍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사계절용 냉온수매트는 기존 매트와 다르게 프리미엄다운 3D 볼륨에어 매트리스로 설계됐다. 또 3차원 입체 구조로 겨울에는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고, 여름에는 뛰어난 통풍력으로 수면 공간을 쾌적하고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스팀보이 냉온수매트 F-4100의 경우 에어컨· 선풍기보다도 낮은 소비전력을 소모한다. 8시간 기준 사용 시 0.02kw 정도로 30일 기준 사용 시 약 1,000원 정도의 전기세가 부과된다. 또한 좌우 분리 냉온난방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부부 체질별 수면온도 환경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 스팀보이 매트리럼 커버 또한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매트는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냉온수매트이기 때문에 시즌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보일러 전문기업 동양이지텍은 보일러의 모든 핵심 기술을 직접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업체는 스팀보이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브랜드 인지도1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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