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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 미모에 허지웅 "저렇게 생길 수 있나" 감탄

입력 : 2014-06-20 11:44:24 수정 : 2014-06-20 1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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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출연진들이 세계적 갑부 만수르의 아내 사진을 보고 비현실적인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며 만수르의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를 언급했다.

이어 스튜디오 스크린에 만수르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을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느냐"고 말했고 김희철 역시 "대박이다.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허지웅 또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만수르 아내의 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이날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두 배 정도 더 많다"며 만수르의 부에 대해 설명해 출연진을 다시한번 놀라게 했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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