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내년 1월 소형 SUV ‘X10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 이유일 사장은 중국 북경모터쇼에서 “소형 SUV를 출시하며 르노삼성의 QM3 보다 연비와 성능면,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앞설 것”이라고 밝혔다.
▶ 쌍용자동차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XLV. |
▶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 |
쌍용차는 북경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주력모델인 뉴 코란도C 등 SUV라인업을 선보였다.
북경=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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