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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창업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이자까야 브랜드는?

입력 : 2014-04-16 17:00:00 수정 : 2014-04-16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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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 투자대비 높은 수익에 은퇴창업자 주목

경제불황이 깊어지면서, 직장인들의 고용불안정이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어 심리적인 불안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은퇴 및 퇴직을 결심하고, 창업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때문에 노후생활을 대비해 주점창업과 같이 경기에 덜 민감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고용불안정에 창업을 제 2의 경제활동으로 선택한 은퇴창업자들이 많다”면서 “사회경험은 많지만, 창업 경험은 없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프랜차이즈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는 이러한 은퇴 및 퇴직한 사람들이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 중 하나다. 무한사케 무사는 업계에서는 볼 수 없는 혼죠조급 사케와 소주· 맥주 등을 무한리필 해주는 시스템을 선보여 리딩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최근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음주문화와 분위기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자카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무한사케 무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운영도 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은퇴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잇따라 증가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큰 신뢰를 갖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한사케 무사 관계자는 “은퇴창업자들의 경우, 창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며 “무한사케 무사는 본사의 오랜 경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류 공급시스템과 간편한 조리방식 등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없어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사케 수요 증가와 함께 이자카야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무한사케 무사와 같은 인기 프랜차이즈의 경우 향후 전망이 좋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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