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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삼성전자 |
갤럭시 11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으로 전세계 축구스타들로 구성된 ‘갤럭시 11’이라는 팀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들과 축구 전쟁을 치른다는 줄거리다.
감독을 맡은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지난 1일 외계인을 만나는 영상으로 캠페인을 시작했고 리오넬 메시(26, FC 바르셀로나)등 유명 축구선수가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갤럭시 11에는 베켄바우어 감독을 비롯해 리오넬 메시(26·FC바르셀로나), 이케르 카시야스(32, 레알 마드리드), 오스카(22, 첼시), 마리오 괴체(21, 바이에른 뮌헨), 라다멜 팔카오(27, AS 모나코), 랜던 도노반(31, 에버턴), 빅토르 모제스(23, 첼시), 스테판 엘 샤라위(21, AC 밀란), 우레이(22, 상하이 이스트 아시아), 웨인 루니(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포함됐다.
한국선수 가운데는 이청용(25, 볼턴)이 선발됐다.
삼성전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갤럭시 11의 훈련 과정과 외계인과의 가상 축구 경기를 공개할 계획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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