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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열애설’ 성준, 모델 출신 배우…‘구가의서’ 무사

입력 : 2013-10-11 15:27:55 수정 : 2013-10-11 15: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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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0)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성준(24)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이 함께 식당에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수지와 성준이 지난달 24일 강남 청담동의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성준은 2011년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에 나선 모델 출신 배우다.

이후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닥치고 꽃미남밴드’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난 성준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무서운 이야기2’ 등의 주연배우로 나서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위무사 곤 역을 맡아 수지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열애설 보도에서 공개된 사진도 동료들과 함께 편하게 만난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성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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