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비티(Gravity)'는 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3D SF영화 이다. 할리우드 대표 스타 조지 클루니(52)·샌드라 불럭(49)이 주연한 이 영화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에 떠도는 인공위성 잔해물과 부딪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쿠아론 감독의 특유 3D 효과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이다.김경호 기자 stillcut@s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