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패롯베이’는 냉동실에 얼려 마시는 ‘프로즌 칵테일’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수준 높은 맛을 인정받으며,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는 3초당 1개씩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패롯베이’는 풍부한 열대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피나 콜라다(Pina Colada)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코코넛 맛을, 시트러스 다이키리(Citrus Daiquiri)는 라임 특유의 상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냉동실에 얼려 마시는 제품인 만큼 기존 주류와 차별화된 포장도 돋보인다. 파우치 형태로 제작된 ‘패롯베이’는 냉동실에서도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할 뿐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패롯베이’의 알코올 도수는 4.7도이며, 출고 가격은 2720원(250ml 기준) 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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